약 10년전쯤 너르미를 처음알고바로 구입 설치받았습니다.
그때는 건조기도 물론 없던 시기고 아이들도 어려서
빨래도 왜 그렇게 많은지. 그리고 무거운 이불도 자주 빨아야 했구요.
그러데 너르미를 본순간 바로 이거다 했습니다.
이 모든 고민과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 가능했습니다.
무거운 이불도 넓게 펴서 올리고 손가락으로 슝슝 아주 높이 까지 힘 하나도 안들이고 천정까지 올릴수 있었구요.
수동은 무게만큼 아래로 잡아 당겨야 하는데 그걸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할수 없으니 너무 좋았습니다.
이번에 이사하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또 선택했습니다
이제는 건조기도 있지만 그래도 너르미가 꼭 필요할것 같아서요.
리모콘으로하는 자동 반자동 이사하면서 다 사용해보았는데 너르미가 얼마나 그립던지
사실리몬콘도 잘 사용안하고 이불널기도 좁고.
너르미가 최고입니다
앞으로도 쭈욱 너르미랑 함께 즐거운 세탁시간을 보낼듯 합니다.